독일의 브라질 월드컵 우승의 주역 마리오 괴체(22·독일·바이에른 뮌헨)의 여자친구가 빼어난 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괴체는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독일과의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8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조국 독일에 24년만에 월드컵 우승컵을 안겼다.
결승골로 독일의 영웅이 된 괴체는 경기장을 찾은 여자친구의 미모로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괴체의 여자친구 앤 캐서린 비다는 독일 최고의 섹시 모델로, 그동안 SNS를 통해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연애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괴체의 팀동료 드락슬러와 그의 애인 레나 텀블러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귀여운 얼굴과 글래머한 몸매를 소유한 레나 텀블러는 2013년 미스 샬케와 2014년 미스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출신의 공인 미녀로 알려졌다.
괴체·드락슬러 여친 몸매가 더 유명세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괴체·드락슬러 여친 몸매가 더 유명세, 부러우면 지는거냐?" "괴체·드락슬러 여친 몸매가 더 유명세, 여친도 더 부러워" "괴체·드락슬러 여친 몸매가 더 유명세, 사진보니 딱 알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앤 캐스린 비다 페이스북/K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