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전설의 주먹 편이 방송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전설의 주먹2’ 특집에 배우 이동준과 이재윤, 요리사 레이먼 킴, 래퍼 스윙스 등이 출연한다.
전설의 주먹 편인만큼 출연진들의 전적(?)은 화려하다. 배우 이동준은 세계 태권도 챔피언을 지냈고, 레이먼킴은 주먹으로 캐나다 북부 지역을 접수한 해외파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베우 이재윤은 유명체육관 관장들이 뽑은 내노라하는 주먹이고, 스윙스는 서울 은평구를 평정했다고 알려진 이른바 지역`짱` 출신이다.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연예계 싸움 순위 4위로 알려진 이동준은 "싸움 순위를 검색해보면 내가 당연히 1등을 해야 하는데 4위라는 건 말도 안 되는 순위"라고 불만을 터트린 것으로 전해졌다.
`라디오스타` 이동준·레이먼킴·이재윤·스윙스 전설의 주먹 편에 대해 들은 네티즌들은 " 이동준·레이먼킴·이재윤·스윙스, 한번 붙어라" " 이동준·레이먼킴·이재윤·스윙스 , 링 위에서 하면 재미있겠는데" " 이동준·레이먼킴·이재윤·스윙스 , 진짜로 누가 제일 쎈거지?" 등 반응을 보였다.(사진=브랜뉴뮤직, KBS 우리동네예체능, 이재윤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