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딸의 돌잔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god의 김태우 딸 돌잔치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김태우는 2011년 12월 한 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속도위반으로 첫 딸을 낳았고 이어 둘째 딸을 낳은 후 트위터에서 둘째 딸 이름은 김지율이라면서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너무도 건강하고 예쁘게 잘 낳았다"고 전한 바 있다.
김태우는 지난 달 29일, 서울 반포동 플로팅아일랜드에서 딸의 돌잔치 파티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돌잔치에는 가족 및 연예계 친지들 총 150명이 총출동해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으며 사회는 개그맨 송중근이 맡았다.
가수 인순이,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부터 티아라 효민, 아이유에 이르기까지 세대의 구분없이 각양각색의 연예인들이 김태우 딸의 첫 생일을 축하했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것은 god멤버 전원이 참석했다는 사실이다. god는 팀 내 유일한 아빠인 막내 김태우를 위해 콘서트를 2주 앞둔 상황임에도 전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태우 딸 돌잔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우 딸, 김태우랑 똑같이 생겨 귀엽다”, “김태우 딸, 수많은 연예인들이 삼촌·고모네”, “김태우 딸, 앞으로 더욱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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