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톱 모델로 가는 관문인 엘리트모델룩코리아 예선 오디션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열린다.
엘리트모델룩 한국대행사인 버튼숲이엔티는 "다음달 3일 청계광장에서 `2014 엘리트모델룩코리아(2014 Elite Model Look KOREA)` 예선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엘리트모델룩은 미래의 엘리트 모델들을 발굴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모델 오디션이다.
이번 예선 오디션에는 6월 한 달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접수한 인원과 4월 12개 전국 모델학과 소재학교를 방문해 개최한 특별 전형 오디션인 내셔널 스카우팅에서 선발된 인원 등 총 13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행사 당일에는 오디션 외에도 뷰티 코너, 포토 존, 게임존 등을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청소년 특별활동 소셜 네트워크 유테카의 참여로 이뤄지는 심장병 어린이 민서와 소윤이를 돕기 위한 기부금을 모으는 뜻 깊은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예선 오디션 합격자들은 트레이닝 기간을 거쳐 9월에 진행되는 엘리트모델룩코리아 파이널 무대에 서게 된다. 파이널 무대는 단순한 런웨이 오디션이 아닌, 신진 디자이너와 함께 하는 패션쇼, 유명 아티스트의 축하공연 등이 어우러진 한바탕 모델 페스티벌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최종 선발된 남녀 각 1명은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시인 엘리트와 전속 계약은 물론, 엘리트모델룩 월드 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각 나라의 모델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한편 `2014 엘리트모델룩코리아` 주관사인 버튼숲이엔티는 온라인 접수시기를 놓친 모델 지망생들을 위해 19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엔터테인먼트 멘토링 스테이지`에서 단 하루 현장접수를 실시한다. 이번 예선 오디션은 매거진TV, 터치인솔이 협찬하고, 한국모델협회가 후원한다.(사진=버튼숲이엔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엘리트모델룩 한국대행사인 버튼숲이엔티는 "다음달 3일 청계광장에서 `2014 엘리트모델룩코리아(2014 Elite Model Look KOREA)` 예선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엘리트모델룩은 미래의 엘리트 모델들을 발굴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모델 오디션이다.
이번 예선 오디션에는 6월 한 달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접수한 인원과 4월 12개 전국 모델학과 소재학교를 방문해 개최한 특별 전형 오디션인 내셔널 스카우팅에서 선발된 인원 등 총 13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행사 당일에는 오디션 외에도 뷰티 코너, 포토 존, 게임존 등을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청소년 특별활동 소셜 네트워크 유테카의 참여로 이뤄지는 심장병 어린이 민서와 소윤이를 돕기 위한 기부금을 모으는 뜻 깊은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예선 오디션 합격자들은 트레이닝 기간을 거쳐 9월에 진행되는 엘리트모델룩코리아 파이널 무대에 서게 된다. 파이널 무대는 단순한 런웨이 오디션이 아닌, 신진 디자이너와 함께 하는 패션쇼, 유명 아티스트의 축하공연 등이 어우러진 한바탕 모델 페스티벌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최종 선발된 남녀 각 1명은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시인 엘리트와 전속 계약은 물론, 엘리트모델룩 월드 파이널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각 나라의 모델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한편 `2014 엘리트모델룩코리아` 주관사인 버튼숲이엔티는 온라인 접수시기를 놓친 모델 지망생들을 위해 19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엔터테인먼트 멘토링 스테이지`에서 단 하루 현장접수를 실시한다. 이번 예선 오디션은 매거진TV, 터치인솔이 협찬하고, 한국모델협회가 후원한다.(사진=버튼숲이엔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