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 키드슨(Cath Kidston) 15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매장을 오픈한다고 합니다. 이는 부산지역 첫 공식 매장(면세점 제외)이라는데요. 이번 매장 역시 캐스 키드슨 특유의 모던 빈티지한 컨셉으로 `캐스 키드슨` 아이덴티티인 플라워 프린트 벽지와 파스텔톤 빈티지 가구로 구성하였으며, 액세서리, 가방, 홈, 키즈(패션제외)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선보인다고 하네요. 캐스 키드슨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에 위치하며, 시즌 오프 세일 상품을 비롯해 2014 가을/겨울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알도(ALDO)가 출시 2주만에 완판 행렬을 기록한 골드 스트랩 샌들 파라모어(PARRAMORE)를 18일부터 알도 가로수점과 알도 슈즈 코리아 공식홈페이지 100개만 한정으로 추가 판매한다고 합니다. 단 100개만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알도의 골드 스트랩 샌들 파라모어는 두 개의 두꺼운 골드 스트랩이 발등을 안정적으로 감싸주며, 발목 부분의 스트랩은 버클을 이용하여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네요. 또한, 충분한 두께의 플랫폼 솔을 장착하여 푹신한 착용감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뉴발란스가 8월 23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5km 달리기 `뉴발란스 더 컬러런`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더 컬러런은, 2012년 1월 미국에서 시작된 이색 달리기 대회로, 론칭 1년 만에 전세계적으로 확대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데요. 이에 뉴발란스 코리아가 2013년부터 공식 타이틀 스폰에 나서며, 뉴레이스 서울과 더불어 뉴발란스만의 러노베이션(Runnovation: Running + Innovation) 이벤트 영역을 개척 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뉴발란스 컬러런은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옥션과 G마켓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4만원이라네요.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선글라스와 헤어밴드, 타투와 레이스 bib 등 참가자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선착순으로 접수하는 5000명에게는 얼리버드(Early Bird) 이벤트로 스페셜 리워드를 제공한다네요.
르베이지(LEBEIGE)에서 양가죽 스타디움 재킷을 제안한다고 합니다. 르베이지(LEBEIGE) 양가죽 스타디움 재킷은 스포티한 점퍼 스타일의 재킷을 르베이지만의 심플하고 페미닌한 감성으로 풀어내 젊은 감각을 더했다고 하는데요. 와인과 카키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얇은 양가죽으로 제작되어 소프트한 터치감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또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은 격식있는 자리에서는 물론 다가오는 간절기를 위한 데일리 재킷으로도 활용 가능하다네요.
`리누이(L`inoui)`가 15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입점한다고 합니다. 리누이는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픈을 기념하여 20일까지 7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43만 5천원 상당의 신상 엘린 숄더백을 증정하는 파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크로커 패턴이 돋보이는 엘린 숄더백은 체인 스트랩을 분리해 클러치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 실용만점 아이템이라는데요. 더불어 바다를 품은 도시 부산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비치 파우치도 함께 증정한다네요. 한편,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입점에 앞서 신세계 온라인몰 예약판매 이벤트에서도 엘린 숄더백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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