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의 ‘신제품 돋보기’ 코너는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신상 제품들에 돋보기를 들이댑니다. 쓸데없는 부분을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예비 소비자들이 알고 싶은 부분만 꼼꼼히 체크하겠습니다. 화장품, 액세서리, 장난감, 부엌 용품까지 품목은 상관없습니다. 혹시 구매는 망설여지지만 돋보기를 들이대 보고 싶은 독특한 신상품이 있으시면 지체 없이 ‘신제품 돋보기’에 추천 메일을 보내 주세요. 저희가 대신 살펴봐 드리겠습니다.
폭염에 몸은 지칠대로 지쳐갑니다. 서로 피부라도 잠깐 닿으면 끈적거림과 땀 때문에 짜증지수가 높아지는데요. 뜨거워진 몸은 적정 온도를 맞추느라 온 몸에서 땀을 배출하기 시작합니다.
우리의 몸 중에서 가장 먼저 자외선을 받는 부분은 바로 머리입니다. 머리 두피는 다른 곳 보다 예민하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더 많이 관리를 해줘야하지만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관리를 해주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가 나도 바로 두피는 뜨거워집니다. 뜨거워진 두피의 온도를 낮춰주지 않으면 탈모가 오기 쉽습니다. 탈모로 고생하기 싫다면 두피관리에 힘써야 하는데, 코리아나 화장품에서 두피 쿨링 효과가 있는 ‘활 다윤모 두피 세럼 데오 쿨’ 제품이 나왔다니 써보지 않을 수가 없죠. 두피와 모발 관리에 예민한 기자가 써봤습니다.
Zoom in ① Design: 코리아나화장품 ‘활 다윤모 두피 세럼 데어 쿨’은 하늘색 케이스로 돼있어 보기에도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두피 지압 브러시가 앞쪽에 장착돼 있어 두피 마사지에 사용하기 좋네요.
Zoom in ② Detail: 쿨링 제품이라고 하니, 얼마나 큰 청량감을 주는지 궁금했습니다. 용기를 상하로 잘 흔들고 정수리 부분에 지압 브러시를 대고 지그시 눌러줬습니다. 하얀 스파클링 버블 제형이 두피에 닿는 순간 톡톡 터집니다.
정말 머리가 ‘띵’해질 정도로 두피의 온도가 내려갑니다. 한참이 지나도 이 청량감이 날아가지 않고 지속됩니다. 여름에 없어서는 안 될 제품 리스트에 올려도 좋을 제품입니다. 스파클링이 나오고 난 뒤 두피에 스며드는 시간이 조금 걸리기는 하나, 스며 들고 나면 머리가 다시 뽀송뽀송해집니다.
모발에 쉽게 배는 담배냄새나 음식 냄새 등도 없애준다고 하니 정말 마음에 안드는 구석이 단 한 개도 없습니다. 사용법에 알려준 데로 두피 지압 브러시를 이용해 머리 4곳을 지긋이 눌러주니 마사지 효과도 탁월하네요.
Zoom in ③ Name: 코리아나화장품의 활 다윤모 두피 세럼 더오 쿨은 두피를 시원하고 산뜻하게 가꿔주는 두피 전용 세럼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네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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