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에서 강동원과 송혜교가 부부로 나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김애란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영화화 키신 `두근두근 내 인생`이 네이버 영화 스틸을 전격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강동원은 33살의 나이에 16살의 아들을 둔 철부지 아빠 대수 역을, 송혜교는 강동원과 한 때 아이돌을 꿈꾸었지만 17살에 덜컥 엄마가 되어 버린 젊은 엄마 미라 역을 성공적으로 연기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 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 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다.
강동원과 송혜교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동원 송혜교 `두근두근 내 인생`, 참으로 기대된다", "강동원 송혜교 `두근두근 내 인생`, 캐스팅은 참으로 마음에 든다", "강동원 송혜교 `두근두근 내 인생`, 얼른 개봉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CJ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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