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너는 휴가지에서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남녀 서머 티(T)셔츠를 선보입니다. 보기에도 시원한 블루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경량 냉감 소재를 사용해 일상에서 재킷에 이너웨어로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하이넥 집업 칼라는 입고 벗기에 편할 뿐 아니라 자외선으로부터 목을 보호해 야외에서 착용하기 알맞은 아이템이네요. 다양한 컬러의 플라워 프린팅이 돋보이는 피케 셔츠는 칼라와 소매의 옐로우 컬러와 보디의 민트 컬러가 조화를 이루어 경쾌하고 시원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특히 사선형으로 독특하게 배열한 플라워 프린팅은 세련된 멋이 느껴지며, 베이직한 컬러의 쇼트팬츠와 매치하면 활동적이고 화려한 분위기의 서머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K2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바캉스 패션 아이템들을 출시했습니다. FS2 HS 스트라이프 라운드 반팔티는 신축성 및 흡습속건성이 뛰어난 헬사(Healtha+)소재를 적용해 여름철 땀에 의해 생길 수 있는 박테리아 등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고 하네요. 남성용은 블루와 다크 오렌지 컬러, 여성용은 블루와 핑크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FS2 버그리스 체크 반바지와 여성용 투 웨이 썬 캡(2Way Sun Cap)도 함께 출시되었습니다.
빌브레퀸이 서울 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와 갤러리아 명품관 WEST 2층 오픈에 이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세련된 느낌의 팝업 스토어를 오픈 했다고 합니다. 프랑스 휴양지 생트로페에서 탄생한 빌브레퀸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압구정에 이어 우리나라의 대표 휴양도시 부산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 했다고 합니다. 남녀 및 아동 수영복과 리조트 웨어는 물론 빌브레퀸의 상징인 바다 거북이 모티브의 다양한 아이템, 그리고 모자, 가방 등 세련된 액세서리 컬렉션을 만나 볼 수 있다네요. 또한 아빠와 아들, 엄마와 딸이 같은 프린트와 컬러로 입을 수 있는 러블리한 커플웨어 컬렉션도 만나볼수 있다네요.
마이클 코어스는 월드 푸드 프로그램(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과 함께 전 세계에 굶주리고 있는 아이들에게 5백만 개의 식량을 전달하는 활동인 워치 헝거 스탑(Watch Hunger Stop)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에 마이클 코어스는 “굉장히 감사하고 흥분되는 일이다. WFP와 기아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 가을 마이클 코어스는 WFP를 위해 새롭게 디자인 된 100 시리즈(Series) 리미티드 에디션 시계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시계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굶주리고 있는 아이들 100명에게 식량을 제공하는데 쓰인다고 합니다. 또한 시계가 팔릴 때마다 25달러씩 WEP에 기부한다고 하네요. 또한 월드 푸드 데이(World Food Day, 10월 16일)가 있는 10월 한 달 동안 전세계에 있는 마이클 코어스 매장에서 5, 10, 25달러씩 모금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고 하네요.
캘빈클라인(Calvin Klein Inc.)과 온라인 편집숍 마이테레사닷컴(mytheresa.com)은 새로운 여성 캡슐 에디션인 캘빈클라인 진 X 마이테레사닷컴 리-이슈 프로젝트(Calvin Klein Jeans x mytheresa.com The Re-Issue Project)를 론칭합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9가지 제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새롭게 선보이며, 16일 수요일부터 마이테레사닷컴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80년대 브룩 쉴즈로 인해 유명해진 하이웨스트 스키니진과 90년대 케이트 모스가 착용한 보이 프렌드 테이퍼드 진, ck로고 스웨트셔츠와 티셔츠들까지 다양한 버전이 소개된다고 하네요. 또한 캘빈클라인 진의 필수 제품인 데님 재킷과 셔츠는 창백한 아이스 워싱부터 클래식한 스톤 그레이로 구성됩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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