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오늘 제 2대 미래부 장관으로 취임했습니다.
최 장관은 융합과 ICT혁신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으로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를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지수희 기자입니다.
<기자>
최양희 장관을 선장으로 하는 제2기 미래부호가 출항했습니다.
`융합 전문가`로 잘 알려진 최 장관은 취임 일성으로 `융합`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최양희 미래부장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은 이제 각각이 아닙니다. 융합으로 연결된 새로운 창조경제 생태계를 구축해 창조경제 실현을 앞당기겠습니다."
먼저 소프트웨어 교육과 관련 산업이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 장관은 `융합`의 핵심은 `소프트웨어`라며 어려서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논리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을 갖춘 창조적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 부처간 그리고 정부와 민간사이 칸막이 제거를 통해 융합이 빠르게 진행되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 혁신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최양희 미래부 장관
"모든 것이 연결되는 초연결 사회 선도국가가 될 수 있도록,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인터넷 기반 신산업을 적극 육성해 다양한 혁신의 기회와 일자리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이를 위한 `인재양성`은 2기 미래부가 중점을 두는 사업이 될 예정입니다.
미래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업화 될 수 있도록 스타트업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청년사업가 양성에도 힘쓰기로 했습니다.
또 출연연구기관은 특성화를 살려 연구의 생산성을 높이고, 대학은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최양희 장관은 지난 1년간의 미래부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부족한 점을 보완해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지수희입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오늘 제 2대 미래부 장관으로 취임했습니다.
최 장관은 융합과 ICT혁신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으로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를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지수희 기자입니다.
<기자>
최양희 장관을 선장으로 하는 제2기 미래부호가 출항했습니다.
`융합 전문가`로 잘 알려진 최 장관은 취임 일성으로 `융합`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최양희 미래부장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은 이제 각각이 아닙니다. 융합으로 연결된 새로운 창조경제 생태계를 구축해 창조경제 실현을 앞당기겠습니다."
먼저 소프트웨어 교육과 관련 산업이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 장관은 `융합`의 핵심은 `소프트웨어`라며 어려서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논리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을 갖춘 창조적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 부처간 그리고 정부와 민간사이 칸막이 제거를 통해 융합이 빠르게 진행되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 혁신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최양희 미래부 장관
"모든 것이 연결되는 초연결 사회 선도국가가 될 수 있도록,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인터넷 기반 신산업을 적극 육성해 다양한 혁신의 기회와 일자리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이를 위한 `인재양성`은 2기 미래부가 중점을 두는 사업이 될 예정입니다.
미래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업화 될 수 있도록 스타트업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청년사업가 양성에도 힘쓰기로 했습니다.
또 출연연구기관은 특성화를 살려 연구의 생산성을 높이고, 대학은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최양희 장관은 지난 1년간의 미래부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부족한 점을 보완해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지수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