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내년 글로벌 생활 가전 1위를 자신했습니다.
엄영훈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16일 삼성전자 서초 사옥에서 기자들과 만나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이 다음달 말까지 미국 1200개 매장에 들어간다"며 "미국 시장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엄 부사장은 "`셰프컬렉션` 제품 가격이 600달러로 고급인데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이라며 "다음달 입점이 모두 끝나면 본격적인 반응을 지켜볼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올해 3분기와 4분기 실적이 좋을 것"이라며 "글로벌 생활가전 1위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셰프 컬렉션’은 재료 본연의 신선함을 살려 고객에게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도가 반영된 프리미엄 냉장고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슐랭 3스타 셰프들이 기획과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온도 유지 기술이 적용된 ‘셰프 모드’를 통해 식품별, 냉장고 내부 위치별 최적 온도를 구현할 뿐 아니라 고기와 생선 전문 보관실인 ‘셰프 팬트리’, 식재료 보관 및 오븐 조리, 세척이 가능한 ‘셰프 팬’ 등을 갖춰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엄영훈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16일 삼성전자 서초 사옥에서 기자들과 만나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이 다음달 말까지 미국 1200개 매장에 들어간다"며 "미국 시장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엄 부사장은 "`셰프컬렉션` 제품 가격이 600달러로 고급인데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이라며 "다음달 입점이 모두 끝나면 본격적인 반응을 지켜볼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올해 3분기와 4분기 실적이 좋을 것"이라며 "글로벌 생활가전 1위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셰프 컬렉션’은 재료 본연의 신선함을 살려 고객에게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도가 반영된 프리미엄 냉장고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슐랭 3스타 셰프들이 기획과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온도 유지 기술이 적용된 ‘셰프 모드’를 통해 식품별, 냉장고 내부 위치별 최적 온도를 구현할 뿐 아니라 고기와 생선 전문 보관실인 ‘셰프 팬트리’, 식재료 보관 및 오븐 조리, 세척이 가능한 ‘셰프 팬’ 등을 갖춰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