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이웃 돕기 성금이 적립되는 친환경 걷기 캠페인을 펼칩니다.
이 캠페인에는 한화그룹 제조·건설 부문 7개 회사와 임직원 450여명이 참여하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이렇게 모인 성금은 저소득 아동?청소년 자전거 지원, 환경체험공간 조성 등 친환경적 복지사업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오늘(16일) 한화첨단소재 김창범 대표, (주)한화 심경섭 대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 송자 이사장, 사회적기업 (주)빅워크 한완희 대표와 관련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화 친환경 걷기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김창범 대표는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협력업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많이 걸을수록 건강과 환경을 지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도 도울 수 있다는 일석삼조의 캠페인으로써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