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정말 하는 만큼 빠지고 있나요?

입력 2014-07-16 14:24  



요즘 거리를 둘러보면 날씬한 여자들이 대부분일 정도로 좋은 몸매를 유지하는 여성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아마 모든 여자들의 주된 목표 중 하나는 좋은 몸매 만들기일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대한민국은 ‘다이어트 공화국’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다이어트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설문결과에 의하면 국내 19세 이상 성인 중 다이어트 경험률은 56.4%로 성인2명중 1명이 다이어트를 경험해봤으며 이중에서도 여성의 경우에는 남성보다 60%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각종 슬리밍 제품, 다이어트 보조제 등의 비만관리 기능성 제품들이 등장하게 되면서 다이어트 시장이 확대됨은 물론이고 1일 1식, 해독 다이어트, 마녀수프 다이어트 등 최근 방송매체를 통해 유행하게 된 다이어트 방법만 해도 셀 수 없을 정도이다.


뿐만 아니라 지금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살 빼려면 아침밥은 먹어라’거나, ‘6시 이후에는 금식해라’ 와 같은 다이어트 계명 역시 수 가지다.


이처럼 쏟아지는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들 속에서 정말 영리하게 살을 뺄 수 있는 극강의 비법이란 있는 것일까? 언제나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신년마다 헬스장이 붐비는 이유는 다이어트 경험률에 버금가는 다이어트 실패율에서 찾아볼 수 있다.


때문에 어떤 이는 정말 살을 빼야만 한다면 다이어트를 그만둬야 한다고 충고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실패 없는 다이어트의 핵심은 무엇일까?


대중적으로 유행하는 다이어트 방법은 이름만 다를 뿐 그 원리는 동일한 것으로 먹는 양을 줄이거나 칼로리를 제한하여 몸무게를 줄이는 것이다. 이와 같은 다이어트 방법의 문제점은 ‘간헐적 단식’을 하는 행위가 사람에 따라 ‘간헐적 폭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행동이 반복될수록 건강을 해침은 물론이고 요요현상에 취약한 신체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또한 체지방이 한 곳에만 계속 쌓이는 ‘부분비만’이 생기거나 피부 표면이 오렌지껍질처럼 울퉁불퉁하게 되는 노폐물 덩어리인 ‘셀룰라이트’가 발달할 수 있다.


이 상태를 ‘마른비만’이라고 하는데, 이는 겉보기에는 다이어트가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날씬한 몸매에도 체지방률이 보통을 넘어서거나 내장비만의 정도가 심할 때를 말한다.


때문에 근본적으로 지방세포를 줄이고 체지방을 제거하는 안정적인 방법을 통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특히 마른비만 일수록 살을 빼기가 힘들기 때문에 전문가를 통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관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다.


특히 최근 등장하고 있는 다양한 비만관리 시술들은 지방세포만을 골라 제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살 빼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비만시술은 고도비만인 사람만 받는 것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심각한 비만이 아니더라도 특정 부위만의 지방을 제거하고 싶거나 체지방이 유독 많은 경우 비만시술을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 중에서도 ‘뉴젤틱’이라는 비만관리시술은 지방이 많이 쌓인 부분에서 혈관이나 신경림프관에 가능한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피하지방을 얼려 배출할 수 있도록 해 몸매를 가다듬어주는 시술로 마취나 회복기간이 필요치 않는 간단한 시술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뉴젤틱 시술은 예를 들어 체내에 지방세포가 2000개가 있다면 1000개로 줄이는 셈으로 지방세포의 수를 줄이고 체지방을 감소시켜 근본적인 다이어트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으며, 특히 마른비만과 같이 체지방이 많거나 셀룰라이트 축적이 많은 몸매에 효과적이다.


이에 부산 센텀수의원 김진경원장은‘아무리 날씬한 사람이라도 단순히 열량을 줄여서 체중을 줄이는 방법을 통한 다이어트로는 근본적인 체지방감소가 불가능하고 언제 요요현상이 일어날지 모르는 불안한 형태의 체중감량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라면서 “개인의 체형에 맞는 비만관리 시술은 요요현상없는 근본적인 다이어트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사진제공 : 부산 센텀수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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