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에 누리꾼들이 응원을 보냈다.
지난 7월 14일부터 오는 7월 18일까지 KBS 1TV `인간극장-미즈노씨 행복하세요`편이 방송된다.
`미즈노씨 행복하세요`에는 스스로를 백제인 후예로 믿을 만큼 한국을 사랑하는 미즈노 씨와 가족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미즈노씨와 가족들은 한옥이 좋아 전북 김제에서 살고 있으며 평소에도 생활한복을 즐겨 입을 정도다.
그러나 미즈노씨 셋째 딸 선화가 모야모야 병이라는 희귀병 진단을 받게 되면서 가족들에게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웠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은 희망과 웃음을 잃지 않아 감동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즈노씨 행복하세요. 감동적이었다", "날벼락 같은 일, 그래도 웃는 가족들의 모습에 나는 눈물이 나더라", "미즈노씨 행복하세요라는 제목이 와닿더라", "희망 잃지 말고 항상 행복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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