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공식 커버와 스틸이 최초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16일(현지시각) 미국 영화 매거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메인 커버와 함께 새 스틸 8장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에는 배우들이 착용할 새로운 코스튬을 비롯, 영화 비하인드 이미지가 담겨있다.
어벤져스 기존 멤버인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헐크(마크 러팔로), 호크 아이(제레미 레너),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외에 새롭게 합류하는 퀵 실버(아론 테일러 존슨)와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어벤져스2는 지난 4월 한국 촬영이 진행됐고 한국 배우인 수현이 전격 캐스팅 되는 등 국내 영화 팬들 사이에서 더욱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스틸에는 한국 촬영본이 담기지 않았다. `어벤져스2`는 2015년 5월 전미 개봉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벤져스2 퀵실버, 정말 기대된다" "어벤져스2 퀵실버, 수현은 언제 어디서 나와?" "어벤져스2 퀵실버, 한국장면 언제 나오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화`어벤져스2` 스틸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