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어벤져스2 퀵실버/ 엑스맨 퀵실버)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감독 조스 웨던, 이하 `어벤져스2`)의 공식 커버와 스틸이 최초로 공개됐다. 미국 매거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16일(현지시각) `어벤져스2`의 메인 커버와 함께 새 스틸 8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벤져스 기존 멤버인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분), 토르(크리스 헴스워스분 ),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 헐크(마크 러팔로 분), 호크 아이(제레미 레너 분),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분) 외에 새롭게 합류하는 퀵 실버(아론 테일러 존슨 분)와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 분)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의 캐릭터들이 착용하는 코스튬은 물론 비하인드 이미지에는 퀵실버가 포함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퀵실버는 엑스맨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이전에 마블 코믹스 시리즈 <엑스맨 : 데이지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소개된 바 있다.
퀵실버는 엑스맨에서 나오는 "매그니토"에 친아들로 등장한다. 능력은 바로 어마어마한 스피드이다. 퀵실버는 영화 엑스맨시리즈에서 출연을 하게 되지만 마블코믹스에 대표영화인 어벤져스시리즈에 이번에 출연을 하게 되면서 화제다.
어벤져스2 퀵실버 등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퀵실버, 와 기대된다", "어벤져스2 퀵실버, 어벤져스는 무조건 영화관 가서 봐야지!", "어벤져스2 퀵실버, 2015년까지 언제 기다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엑스맨: 데이지 오브 퓨처 패스트`)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