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여신의 종결자’, ‘홍대 여신의 세대교체’로 불리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프롬이 지난 16일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녹화에 참여했다.
싱어송라이터 프롬은 2012년 5월 `사랑 아니었나`라는 곡으로 데뷔해, 지산 락 페스티벌, 그랜드민트 페스티벌, 카운트다운 판타지 등 각종 페스티벌에 선을 보이며 실력을 입증해보이고 있으며, 우월한 미모 또한 무시할 수 없을 정도다.
MC 유희열은 “앞으로가 더 주목해야 하는 뮤지션, 마성의 목소리가 인상적인 가수”라고 프롬을 소개했으며,프롬은 그녀의 대표곡 ‘좋아해’를 불러 MC 유희열과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아날로그 감성과 빈티지한 사운드 그리고 절제된 보컬과 솔직한 감성의 소유자 프롬은 ‘홍대여신’이라는 타이틀보다는 ‘준비된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불리길 바라며 자신의 음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이미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프롬, 다이나믹 듀오, DJ 프리미어, 박혜경, 서영은, 박지선이 출연한 이 날의 녹화는 7월 18일 밤 12시 15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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