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18일 금호석유에 대해 올해 2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1만 원을 유지했습니다.
이한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금호석유가 2분기 영업이익 415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인 428억 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합성고무는 5~6월 가격을 회복해 적자폭이 줄었고, 합성수지는 수요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3분기에는 합성수지부문 증설과 마진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흑자전환한 691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이익 증가와 내년말 에너지부문 증설 등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완화될 것"이라며 "전반시장인 타이어업체 매출과 합성고무 업황에 따라 실적 개선폭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한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금호석유가 2분기 영업이익 415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인 428억 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합성고무는 5~6월 가격을 회복해 적자폭이 줄었고, 합성수지는 수요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3분기에는 합성수지부문 증설과 마진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흑자전환한 691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이익 증가와 내년말 에너지부문 증설 등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완화될 것"이라며 "전반시장인 타이어업체 매출과 합성고무 업황에 따라 실적 개선폭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