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과 생활 인프라 뛰어난 내뜰애 타운하우스 주목 받아

입력 2014-07-18 10:13  



대한주택보증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3.3㎡ 당 1,944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매매가 역시 비슷한 수준으로, 서울에서 집장만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가뜩이나 교통체증이 심하고, 삭막한 도심환경에 지친 이들이 분양가가 저렴한 수도권 타운하우스로 눈을 돌리고 있다.

과거 타운하우스는 자연환경이 뛰어난 반면, 기반시설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주로 노년, 중장년층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광역교통망과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신도시를 중심으로 젊은 층의 타운하우스 입주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이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도시 타운하우스의 경우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뛰어난 것과 함께 자녀들을 위한 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을 제대로 갖추는 추세이기 때문에 젊은 부부들이 굳이 서울을 고집할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의 핵심에 위치한 곳이 바로 동탄신도시다. 동탄 내뜰애 타운하우스의 경우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젊은 부부들의 수요도 많은 대표적인 단지다. 모델하우스에 다수 수요자들의 발길이 계속되는 가장 큰 이유는 친환경 요소를 최대한 살리면서 도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 덕분이다.

국제자산신탁이 시행하는 동탄 내뜰애 타운하우스는 유럽풍 친환경목조주택으로, 선진화된 듀플렉스타입 72세대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132.98㎡의 넉넉하고 효율적인 공간이 장점이며 옥상/야외정원, 텃밭, 중정, 다락방을 제공한다. 세대간 및 층간 소음, 진동차단 및 사생활보호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환경을 만든 것도 눈길을 끈다.

또한, 태양광발전시스템과 내/외단열 이중적용을 통해 아파트 대비 1/3 수준으로 관리비절감효과를 얻을수 있으며 커뮤니티시설뿐만 아니라 경비동과 CCTV등 보안시스템을 갖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

드라마 ‘상속자들’에 촬영배경이 된 동탄국제고등학교를 비롯한 초중고교 등 우수한 학군과 유아교육기관 및 어린이집도 다수 분포돼 있고, 하나로마트와 메타폴리스몰, 이마트, 한림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뛰어나다.

경부고속도로와 봉담-동탄, 용인-서울고속도로, 1호선 서동탄역, M 광역버스 등을 통한 광역 및 대중교통망도 확보돼 있는 것도 장점이다. 동탄신도시, 테크노밸리, KTX, GTX 개발호재는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다.

동탄 내뜰애 관계자는 “친환경주택이면서도 뛰어난 생활인프라와 주변 개발계획, 교통망확충 등 프리미엄도 기대되는 희소가치 때문에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문의도 많은 편”이라고 밝혔다. 샘플하우스는 동탄타운하우스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031-613-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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