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식객’에서 에티오피아 전통 춤과 음식이 소개된다.
MBC 금요 예능 프로그램 ‘7인의 식객’은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그 나라의 음식 문화, 역사, 아름다운 자연 등을 소개하는 여행 버라이어티로, 지난 방송에서는 에티오피아를 대표하는 커피의식 체험과 지구에서 가장 뜨거운 땅 ‘다나킬 소금 사막’의 여정이 펼쳐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오늘(18일) 방송될 ‘7인의 식객’에서는 에티오피아의 전통음식을 체험하기 위해 에티오피아의 식당을 방문했다. 식당에서는 식객들을 환영하는 깜짝 공연이 펼쳐졌는데, 식객들은 흥겨운 그들의 춤을 보며 저절로 어깨를 들썩이며 춤 따라했다. 특히, 춤 하면 빠질 수 없는 샤이니 키는 에티오피아의 전통 춤 ‘숄더 댄스’에 도전해 현지인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 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들은 이곳에서 에티오피아의 전통 음식 ‘인제라’와 전통주 ‘떼찌’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자신 있게 나선 서경석은 식객들뿐 아니라 주변 현지인들의 야유까지 받는 굴욕적인 실력을 보여 큰 웃음을 주었다.
샤이니 키의 아프리카 전통춤 실력은 어떨지 18일(금) 밤 10시 ‘7인의 식객’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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