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팬클럽, 삼계탕 150인분 쐈다 '스케일이 다르네' 역시 지우히메

입력 2014-07-20 14:58  


최지우 팬클럽이 삼계탕을 선물했다.

최지우의 팬클럽은 초복이었던 지난 18일 최지우가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유혹` 스태프들게에 특별한 조공을 했다.

이들은 여름철 무더위 속에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해 150인분의 삼계탕과 식혜, 간식 등을 선물한 것.

팬클럽으로부터 깜짝 선물을 받은 최지우는 팬들의 정성에 놀라며 자리를 뜨지 않고 일일히 인사를 전하는 등 무척이나 고마워했다는 후문.

또한 스태프들 역시 최지우 팬클럽의 삼계탕 선물에 팬들에게는 물론 최지우에게도 고마움을 전하며 맛있게 먹었다고.

한편, 최지우 팬클럽의 삼계탕 조공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지우 히메. 클래스가 다르네", "삼계탕 150인분 대박이다. 사진 보니 엄청 정성들여 보냈네", "최지우 팬클럽 삼계탕 150인분 선물 대단하다.센스있는 조공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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