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애`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유라성 황보욱 주연의 영화 `밀애(감독 김인규 김민준)`는 오로지 본능에 지배 당하는 두 남녀의 치명적인 사랑, 위험한 섹스 게임을 다룬다.
특히 한국판 `나인 하프 위크`로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밀애`는 완벽한 외모, 막강한 실력, 마성의 매력을 지닌 최고의 큐레이터 윤희가 전시회 준비 과정에서 만난 신인 사진 작가 형석과 벌이는 100일 동안의 섹스 게임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잊고 육체적인 쾌락을 우선시 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담아낸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오직 본능만이 지배하는 파격적인 사랑이 온다`는 카피와 껴안고 있는 남녀의 모습이 담겨 있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유라성 밀애 포스터 공개 소식에 "유라성 밀애, 진짜 재미있을 거 같아" "유라성 밀애, 배우 때문에 본다" "유라성 밀애, 포스터가 강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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