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메이트 렌터카, 제주 EV렌터카 서비스 확대

권영훈 기자

입력 2014-07-21 10:02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 렌터카는 현재 제주도에서 운영 중인 `레이EV`에 이어 최근 출시된 `쏘울EV` 10대를 새롭게 투입해 대여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진서 스피드메이트 제주지점장은 "올해 렌터카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EV렌터카 가동률이 일반 렌터카의 평균 가동률보다 10% 가량 높았다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에 보다 많은 고객들이 EV렌터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존 EV에 비해 충전용량과 출력이 개선된 쏘울EV를 전격 추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제주도는 전기 충전을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유류비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3박 4일 여행시 동급 가솔린 차량에 비해 10만원 이상의 유류비가 절감됩니다.

특히 스피드메이트 정비소와 긴급출동서비스가 연계돼 긴급상황이 발생한 경우에도 즉각적이고 안전한 대응이 이뤄지는 점도 고객이 안심할 수 있습니다.

스피드메이트 렌터카는 `탄소 없는 제주`를 추진하는 제주도청의 친환경 정책에 적극 동참하는 동시에 합리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의 안전하고 행복한 Car-Life 문화를 열어가는 업계 리딩 기업의 위상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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