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사장 김석)은 대학생 봉사단 YAHO와 지속봉사처 학생, 실무자 등 총 350명이 참여한 `문화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일 오후 대학로 아트원시어터에서 개최됐으며, `여름방학 문화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삼성증권 YAHO 5기 멤버들과 봉사처 학생, 실무자들이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를 함께 관람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삼성증권 임직원들이 대학생 봉사단 YAHO 5기 멤버들에게 진로, 취업 상담과 멘토 역할을 해주는 `청춘 멘토` 대면식도 열렸다.
삼성증권이 2009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대학생 봉사단 YAHO(Young Assistant providing Happy Opportunity for Youths)는 삼성증권 `청소년 경제증권교실`의 강사로 1년동안 참여하며, 현재 5기가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