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공하는 재무정보는 미국, 중국, 일본 등 총 6개국 8개 거래소에 상장된 글로벌 기업에 대한 기본정보와 컨센서스, 수익예상치 등입니다.
해당 거래소는 ▲NYSE(미국) ▲NASDAQ(미국) ▲Shanghai(중국) ▲Shenzhen(중국) ▲Tokyo(일본) ▲Taiwan Stock Exchange(대만) ▲Hong Kong(홍콩) 등입니다.
코스콤은 앞서 지난 4월 글로벌 금융정보 전문제공업체인 팩트세트(FactSet)사와 공식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코스콤은 5만여 곳의 글로벌 기업 주가와 기업개요 등 기본정보 뿐 아니라 목표주가 및 투자의견, 수익 예상치 등도 함께 제공합니다.
이재규 코스콤 정보본부장은 “체크 이용 고객들의 해외기업에 대한 직간접적인 투자 판단이 용이해질 것”이라며 “국내외 동종업종 기업 간 비교분석 정보와 해외 주요기관의 투자의견 정보는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코스콤은 향후 컨센서스 추이 및 추가 가공 데이터 제공을 통해 글로벌 재무정보의 전문성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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