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이 지난 15일부터 3일간 열린의사회와 함께 필리핀 타클로반을 방문해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신협의 이번 해외의료봉사활동에는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신협의 사회공헌조직인 `신협두손모아봉사단` 및 필리핀신협연합회 관계자와 열린의사회 의료진 등 5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 봉사단은 타클로반시에 거주하는 1천여 명의 어린이와 노약자들을 위해 백신을 접종했고, 태풍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복구활동을 지원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국 신협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으로 진행되었으며, 의료봉사활동지인 타클로반은 아시아신협연합회(ACCU)와 필리핀신협연합회(NATCCO, PFCCO)와 협의해 선정했습니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필리핀신협은 지난 1972년도에 발생한 남한강 홍수 때 도움을 준 인연이 있다"며, "한국 신협인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들이 다시 일어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신협은 지난 1월 9일에도 필리핀 퀘손시티 소재 필리핀신협연합회(NATCCO) 사무실을 방문해 태풍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으로 약 12만달러를 필리핀신협연합회인 NATCCO와 PFCCO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신협의 이번 해외의료봉사활동에는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신협의 사회공헌조직인 `신협두손모아봉사단` 및 필리핀신협연합회 관계자와 열린의사회 의료진 등 5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 봉사단은 타클로반시에 거주하는 1천여 명의 어린이와 노약자들을 위해 백신을 접종했고, 태풍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복구활동을 지원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국 신협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으로 진행되었으며, 의료봉사활동지인 타클로반은 아시아신협연합회(ACCU)와 필리핀신협연합회(NATCCO, PFCCO)와 협의해 선정했습니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필리핀신협은 지난 1972년도에 발생한 남한강 홍수 때 도움을 준 인연이 있다"며, "한국 신협인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들이 다시 일어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신협은 지난 1월 9일에도 필리핀 퀘손시티 소재 필리핀신협연합회(NATCCO) 사무실을 방문해 태풍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으로 약 12만달러를 필리핀신협연합회인 NATCCO와 PFCCO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