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서유정, 멍 든 눈 사진 게재 대체 무슨 일이?!

입력 2014-07-21 17:52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에 출연하는 서유정의 트위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눈에 멍이 든 것 같은 모습의 사진을 게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7월 20일 트위터에 “에효….”라는 글과 함께 게시된 사진 속 그녀는 새침한 표정으로 멍이 들어도 여전히 예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신소율의 “아이코오오ㅠㅠ”라는 코멘트와 그에 대해 서유정이 “아이코오오 이번주는 계속 아이코오오~~~!”라는 답글을 남긴 것을 통해 드라마와 관련된 분장이 아닐까 하는 몇몇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사진을 접한 시청자들은 “뭐지? 미선이 이번에 또 유나랑 싸우는 거 아녀???”, “유정언니 멍들어도 너무 이쁨+_+”, “드라마 캐릭터랑 너무 잘어울려요! 예쁘세요!!”, “분장맞져??? 진짜 리얼하다”, “이번엔 미선이한테 또 무슨일이?? 궁금해~~~”, “이거 스포 아니야?? 혹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유정은 `유나의 거리`에서 유나(김옥빈 분)의 룸메이트이자 카페 주인 미선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로 주변 남자들뿐만 아니라 유부남까지 사로잡는 매력 만점의 여인. 또한 최근에는 극중 연하의 남성과 사랑에 빠진 모습을 보여주어 더욱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작품으로 오늘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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