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구속영장 재발부가 이루어졌다.
19일 오전 9시 유벙언의 목격 증언이 신고됐다.
신고자는 유 씨가 대형 화물차량에 컨테이너를 실은 뒤 그 안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18일 오후 6시쯤 구원파 핵심 신도로부터 이 내용을 전해 들었다고 알렸다.
이에 전남지방경찰청은 즉시 비상소집 명령을 내려 검문검색에 나섰고 여수해양겅찰서는 경비정을 띄우며 순찰을 강화했다.
21일 검찰은 유병언 구속영장 유효기간 만료를 앞두고 재청구 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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