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아이콘' 차예련이 전하는 2014FW 메이크업 트렌드

입력 2014-07-22 13:59  

맥(MAC)이 스타일 아이콘이자 여성들의 워너비, 배우 차예련과 함께 한 2014 FW 메이크업 트렌드 화보를 공개했다.

차예련과 함께 한 맥의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선보인 2014 FW 메이크업의 핵심은 바로 은은한 광택과 고급스러운 윤기의 피부 표현이다. 이번 화보에서 차예련은 피부 표현을 바탕으로 세가지 다른 느낌의 트렌드 룩을 완벽히 선보였다.

차예련은 빛이 반사된 듯 섬세한 반짝임이 돋보이는 자연스러운 스킨 메이크업과 시즌 트렌드 컬러인 브라운과 레드 컬러를 활용한 고혹적인 느낌의 메이크업, 블루 컬러 라이너로 각진 눈꼬리를 완성시켜 개성있게 연출한 아이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2014FW 트렌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맥 관계자는 "이번 메이크업 화보는 77가지의 천연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편안함을 주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윤기와 광택을 자랑하는 미네랄라이즈 제품의 리뉴얼을 기념해 진행됐다"며 "기존의 미네랄라이즈 라인업에 더욱 다양해진 쉐이드와 고급스런 패키지 변화로 맥은 올 가을, 겨울에도 고급스러운 윤기 메이크업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하며 2014FW 트렌드 메이크업을 하는 방법을 전했다.



▲ 빛에 반사된 듯 반짝이는 피부 표현의 스킨 룩

천연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리퀴드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펴 발라 투명하면서도 은은한 윤기가 도는 피부를 표현한 후, 하이라이터로 이마와 콧등을 가볍게 쓸어주어 고급스러운 미네랄의 윤기를 극대화해 준다.

촉촉해 보이는 눈매를 표현하기 위해 핑크 계열의 두 가지 컬러의 아이섀도를 눈두덩에 찍듯이 가볍게 바르고, 골드 컬러를 눈 앞머리와 언더에 펴발라 얼굴 전체에 흐르는 윤기와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입술에는 코랄톤이 도는 누드빛의 글라스를 발라 촉촉하면서도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한다.



▲ 2014FW 트렌드 컬러, 브라운 레드 컬러의 엣지 룩

라벤더 컬러의 베이스 제품을 전체적으로 발라 투명하면서도 화사한 피부를 연출한 후, 결점이 있는 부분은 촉촉한 컨실러로 자연스럽게 커버한다. 피부에 은은한 윤기와 광택감을 살려 줄 미네랄라이즈 스킨 피니시 내추럴을 얼굴에 쓸어준 후, 광대 부분에 핑크 톤의 블러셔로 살짝 혈색이 돌도록 연출한다.

소프트 핑크와 와인빛 아이섀도를 눈두덩과 언더에 넓게 펴발라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해 준다. 이때 속눈썹이나 아이라인을 강조하지 않아 모던하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것이 포인트.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의 트렌드 컬러인 브라운 레드 컬러의 립스틱을 입술 중앙부터 톡톡 두드려 물들이듯 발라 준 후, 같은 계열의 미네랄라이즈 글라스를 덧발라 클래식하면서도 고혹적인 느낌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 블루 컬러 라이너로 연출한 개성있는 아이 포인트 룩

매끄럽고 윤기나는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 젤 크림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발라 준 후, 네이비 컬러의 아이라이너로 눈매 끝에 각이 살아있는 구조적인 형태의 아이라인을 그려주어 블루 컬러 포인트의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을 대담하게 표현한다.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윤기 있는 블랙 래시를 연출해 주는 미네랄 마스카라로 눈썹 한올 한올 볼륨감있게 올려주면 된다. 마지막으로 입술에는 블루 아이라인과 대조를 이루는 파스텔 핑크 컬러의 미네랄라이즈 립스틱으로 촉촉하고 윤기나게 마무리하면 개성이 넘치는 아이 포인트 메이크업이 완성된다.(사진=맥)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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