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명품 악역 이유리의 '우아한 페미닌 룩' 열풍

입력 2014-07-22 16:35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역 ‘연민정’ 역을 열연중인 배우 이유리는 매 회마다 그녀 특유의 독한 연기는 물론 세련된 스타일링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레이스 스커트부터 청순한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 등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페미닌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앙큼한 악녀 ‘연민정’ 만의 스타일링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지난 주 방송에서 착용한 넥 라인이 매력적인 하늘색 원피스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미지 속 이유리가 착용한 의상은 모두 디자이너 브랜드 아보아보(AVOUAVOU)의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트렌디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기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유리는 연기 진짜 잘한다. 나도 모르게 욕이 나와”, “화려한 화장도 잘 어울리고 자연스럽게 예쁨”, “이유리 원피스는 어디꺼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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