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지문 확인, 손가락 9개 확인 불가-오른쪽 검지 식별 'DNA 일치'

입력 2014-07-23 01:24   수정 2014-07-23 10:43


유병언 지문 확인으로 순천 변사체는 유병언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12일 순천 매실밭에서 발견된 시신이 유병언 회장으로 밝혀졌다. 경찰이 대퇴부 뼈에서 채취한 DNA 감정 의뢰 결과 유 회장의 별장과 안산 금수원에서 확보한 유 회장의 DNA와 일치했다.

즉시 법의학자들이 순천에 도착해 시신을 정밀 검사했다. 시신의 부패는 상당했지만 백발과 금니 열개가 남아 있었으며 구원파와 관련된 소지품도 있었다.

앞서 지난 달 18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이 변사체의 왼쪽 손가락 지문 5개에 대해 감식을 했으나 유병헌 전 회장 것이라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22일 새벽 9개 손가락에서는 확인이 안됐으나 오른쪽 검지에서 지문이 식별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22일 새벽 1시 유 회장이라고 최종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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