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젊음과 패기로 의사팀과 맞섰지만 전반전 1:0 으로 마쳐~

입력 2014-07-23 08:29  

<DL style="WIDTH: 500px"><DD></DD><DT>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DT></DL>

22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FC"가 의사축구팀에게 패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 동네 FC팀은 의사축구대표팀을 상대로 축구 경기를 치뤘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경기 시작 전 “조직력, 축구의 구력, 경험” 모든 것이 의사축구팀이 분명히 앞선다. 하지만 나이가 변수다. 20대가 포진해있는 예체능팀이 체력과 패기로 밀어붙인다면 승산이 있다“라고 전했다.

그의 말 따라 경기 초반 예체능팀은 강호동의 선방을 시작으로 민호와 이완이 상대방을 교란시키며 골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불발됐다

그러나 비가와 잔디가 미끄러운 상황, 예체능팀은 패스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틈을 타 전반 7분경 의사팀의 임영진 선수가 골을 넣었고 심폐소생술 세러머니를 보여줘 웃음을 선사했다.



<DL style="WIDTH: 500px"><DD></DD><DT>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DT></DL>
한편 지난 경기 MVP 정형돈은 수비를 하다 중심부위에 공을 맞아 쓰러졌다. 이에 예체능팀은 비뇨기과 의사선생님을 찾았지만 이 많은 의사중에 비뇨기과 의사선생님이 없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 이후, 예체능팀은 제대로 패스가 이어지지 않았고 몸 상태도 예전만큼 좋지 않아 코치 신태용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에 신태용 코치는 이정과 서지석의 포지션을 바꾸는 승부를 뛰었고 조금은 안정된 모습으로다양한 공격들을 시도했으나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전반전을 안타깝게 1:0으로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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