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유오성, 대놓고 이준기가 조선총잡이일거라 의심

입력 2014-07-23 23:33  


23일 방송 된 KBS특별기획 드라마 ‘조선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에서는 한조(이준기)을 의심하는 원신(유오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원신(유오성)은 외출하고 돌아온 한조(이준기)을 기다렸다가 “이제 오십니까 ”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에 한조(이준기)는 “세상에 이 밤에 여긴 어쩐 일이오?”라고 물었고 최원신(유오성)은 “급히 상의 드릴 일이 있어 찾아왔다. 그런데 야심한 시간에 이런 복장으로 어딜 다녀오십니까“라며 윤강(이준기)을 의심했다.

이에 한조(이준기)은 “안성엘 다녀오는 길이요. 먼 길이라 편안하게 차려 입었소. 무슨일이오? 급히 상의할 일이라니?”라며 아무 일도 없었던 듯 이야기를 했다.

이에 원신(유오성)은 “송대감. 이야기 들으셨습니까? 간밤에 송대감이 괴한에 습격에 죽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조를 올애비로 착각한 그 아이를 데리고 갔다”라며 자세하게 한조(이준기)에게 전해줬다.

이어 “아무래도 윤강이란 자가 동생을 데리고 간 게 아닌가 싶습니다. ”라며 말을 이었다. 그러자 한조(이준기)는 “윤강은 죽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런 이야길 왜 나한테 하는 거죠? 지금 날 의심하는 겁니까?”라며 기분 나빠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