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현영, 23개월 깜찍외모 딸공개… 이경규가 코너 만들자 할 정도

현영이 23개월된 딸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는 현영의 육아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석주일은 현영에게 “아이가 밥은 먹고 다니냐”며 그녀가 육아에 소홀할 것 같은 이미지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현영은 “육아 완벽하게 한다. 딸 우유도 모유수유했다”고 발끈해 이야기했다.

이에 석주일은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인형이 됐냐”고 물었다. 육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완벽한 외모 때문에 육아에 소홀했을 거라고 생각한 것. 때문에 이날 제작진은 현영의 육아 모습을 보기 위해 딸 최다은의 모습을 공개했다.



23개월의 현영 딸 최다은은 엄마를 닮아 예쁘고 귀여운 외모로 야무지게 말을 했고 소꿉놀이를 하며 엄마에게 고기를 구워주겠다고 하는 등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다.

영상을 본 현영은 “너무 예쁘다”며 어쩔 줄 몰라 했고, 이경규는 딸 다은이랑 현영 씨가 같이 코너 하나 해도 되겠다. 심진화랑 김원효 커플 들어내고 5분짜리 코너 하자”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현영 딸 최다은 양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 한편, 이날 장영란은 만삭의 몸으로 녹화에 참여해 출연자들의 걱정을 한 몸에 받아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