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남상미, 이준기의 정체를 알고 "도련님~" 오열

입력 2014-07-24 08:39  


23일 방송 된 KBS특별기획 드라마 ‘조선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에서는 한조가 박윤강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수인의(남상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인(남상미)은 자신이 만들어준 화약으로 인해 살인 사건이 발생한 걸 알게 됐다. 수인(남상미)은 한조(이준기)를 의심해 직접 찾아가 물어도 봤지만 뚜렷한 증거를 찾을 수 없었고 괜한 의심이 아닌 가 싶어 마음을 접고 그냥 지나치려 했다.

하지만 그날 밤 함께 사라진 노비가 연하(김현수)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고는 한조(이준기)의 정체를 더욱 의심했다.

이에 수인(남상미)은 한조(이준기)를 찾아갔지만 만날 수 없없고 기다리는 동안 수인(남상미)은 그의 방에 몰래 들어갔고 그곳에서 자신이 선물한 나침반을 발견했다.


수인(남상미)은 떨리는 손으로 나침반을 꼭 쥐고는 “정말 윤강 도련님이셨습니까? 도련님” 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몇 분 후 한조(이준기)가 들어왔고 그를 보며 수인(남상미)은 눈물 섞인 미소를 보였다. 이에 한조(이준기)는 “무슨 일이 있는거냐? 왜 그러냐”라며 당황해 했다. 그리고 그 순간 의금부 사람들이 몰려와 수인(남상미)이 화약을 빼돌려 화약을 제공했다며 연행해 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