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분기 연결매출 15조 3,746억 원, 연결영업이익 6,06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에어컨 성수기 진입 및 휴대폰 판매 호조로 전 분기 대비 8%, 전년 동기 대비 소폭(1%)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휴대폰 부문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데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6%, 전 분기 대비 20% 증가했습니다.
휴대폰 사업은 4분기 만에 흑자전환했습니다.
TV,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영업이익 대폭 증가
사업별로 보면, 홈 엔터테인먼트(HE)는 매출액 5조 909억 원, 영업이익 1,54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TV 신제품 판매 호조로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3% 증가했으나, 모니터 및 AV시장 수요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0.5%) 하락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신모델 출시에 따른 마케팅 투자 증가로 전 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울트라HD TV, 올레드 TV 등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 및 원가개선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937억 원) 대비 큰 폭으로(65%) 증가했습니다.
휴대폰 사업, 흑자전환‥분기별 판매량 사상 최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는 스마트폰 판매량이 처음으로 분기당 1400만대를 돌파하며 매출액 3조 6,203억 원, 영업이익 85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략 스마트폰 G3 등의 판매 호조로 영업이익은 1년 만에 흑자전환했고,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전 분기 대비 6% 증가했습니다.
홈 어플라이언스(HA) 사업본부는 매출액 3조 305억 원, 영업이익 97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얼음 정수기냉장고와 세탁기 신제품 등 프리미엄 가전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11% 증가했으나,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던 전년 동기 대비로는 소폭(5%) 하락했습니다.
다만 영업이익은 환율의 영향으로 전 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모두 하락했습니다.
생활가전,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
에어컨디션 및 에너지 솔루션(AE) 사업본부는 매출액 1조 6,350억 원, 영업이익 1,64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상업용 에어컨과 휘센 에어컨, 휘센 제습기 등의 판매 호조로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34% 증가했으나,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던 전년 동기 대비로는 소폭(6%)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710억 원)대비 소폭(4%) 감소했으나 전 분기(898억 원) 대비 크게(83%) 증가했습니다.
‘G3’ 글로벌 시장 공략·울트라HD TV 판매 확대
LG전자는 3분기 전망에 대해 울트라HD TV를 중심으로 LCD TV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디지털 사이니지를 비롯한 B2B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HE사업본부는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와 지속적인 원가개선 활동으로 수익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입니다.
B2B시장 선점을 위한 영업역량과 제품 경쟁력 강화에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스마트폰 사업은 시장점유율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MC사업본부는 전략 스마트폰 ‘G3’의 본격적인 글로벌 출시와 스마트폰 라인업 확대로 매출을 늘리는 동시에 원가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매출액은 에어컨 성수기 진입 및 휴대폰 판매 호조로 전 분기 대비 8%, 전년 동기 대비 소폭(1%)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휴대폰 부문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데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6%, 전 분기 대비 20% 증가했습니다.
휴대폰 사업은 4분기 만에 흑자전환했습니다.
TV,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영업이익 대폭 증가
사업별로 보면, 홈 엔터테인먼트(HE)는 매출액 5조 909억 원, 영업이익 1,54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TV 신제품 판매 호조로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3% 증가했으나, 모니터 및 AV시장 수요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0.5%) 하락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신모델 출시에 따른 마케팅 투자 증가로 전 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울트라HD TV, 올레드 TV 등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 및 원가개선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937억 원) 대비 큰 폭으로(65%) 증가했습니다.
휴대폰 사업, 흑자전환‥분기별 판매량 사상 최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는 스마트폰 판매량이 처음으로 분기당 1400만대를 돌파하며 매출액 3조 6,203억 원, 영업이익 85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략 스마트폰 G3 등의 판매 호조로 영업이익은 1년 만에 흑자전환했고,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전 분기 대비 6% 증가했습니다.
홈 어플라이언스(HA) 사업본부는 매출액 3조 305억 원, 영업이익 97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얼음 정수기냉장고와 세탁기 신제품 등 프리미엄 가전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11% 증가했으나,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던 전년 동기 대비로는 소폭(5%) 하락했습니다.
다만 영업이익은 환율의 영향으로 전 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모두 하락했습니다.
생활가전,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
에어컨디션 및 에너지 솔루션(AE) 사업본부는 매출액 1조 6,350억 원, 영업이익 1,64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상업용 에어컨과 휘센 에어컨, 휘센 제습기 등의 판매 호조로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34% 증가했으나,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던 전년 동기 대비로는 소폭(6%)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710억 원)대비 소폭(4%) 감소했으나 전 분기(898억 원) 대비 크게(83%) 증가했습니다.
‘G3’ 글로벌 시장 공략·울트라HD TV 판매 확대
LG전자는 3분기 전망에 대해 울트라HD TV를 중심으로 LCD TV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디지털 사이니지를 비롯한 B2B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HE사업본부는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와 지속적인 원가개선 활동으로 수익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입니다.
B2B시장 선점을 위한 영업역량과 제품 경쟁력 강화에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스마트폰 사업은 시장점유율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MC사업본부는 전략 스마트폰 ‘G3’의 본격적인 글로벌 출시와 스마트폰 라인업 확대로 매출을 늘리는 동시에 원가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