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컬투쇼'서 대두 김태균에게… "남자는 머리가 커야해" 폭소!

입력 2014-07-24 15:26  




24일 배우 김성령이 컬투쇼에서 "남자는 머리가 커야한다"며 김태균을 위로했다.


김성령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 `여름특집 쇼쇼쇼`에 출연했다.


김성령은 지난 21일부터 휴가를 떠난 정찬우를 대신해 객원 일일 DJ로 김태균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한 방청객은 "김태균이 김성령보다 한 걸음 나와 있는 거 아니냐. 머리 크기가 많이 차이난다"고 말했다.


김성령은 "남자는 머리가 커야한다"며 "내 남편도 머리가 크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성령은 최근 영화 `표적`과 `역린`에 각각 주연과 조연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사진=한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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