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34)와 김태용(44) 감독이 스웨덴의 한 농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오늘(24일) 한 매체는 탕웨이와 김태용이 스웨덴의 한 농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단독 보도했다.
특히 이는 탕웨이-김태용 부부의 결혼식 축구를 맡은 조나스 홀름버그(Jonas Holmberg)의 SNS에 사진을 게재하면서 두사람의 결혼식을 엿볼 수 있었다.
조나스 홀름버그는 지난 13일 "안드레아스가 헛간에서 탕웨이와 김태용 결혼식 축하를 위해 음악을 연주했다"며 사진 한 장과 글을 게재했다. 주인공인 탕웨이와 김태용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여러 사람들이 행복한 파티를 즐기는 듯 했다.
특히 탕웨이는 지난달 28일 "늘 가고 싶었던 스웨덴 포뢰섬으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며 "그곳의 대자연을 마음껏 감상하고 싶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탕웨이 김태용”, “탕웨이 김태용 축하해요”, “탕웨이 김태용 잘 어울린다‘, ”김태용, 탕웨이와 결혼이라니“, ”김태용, 탕웨이 부럽다“ 등 의견을 보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