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최대 모바일 광고 트래킹 기업인 해스오퍼스가 사명을 ‘튠(Tune)’으로 변경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튠(Tune)은 그 동안 사명과 PC 제품명이 해스오퍼스로 동일하여 신생기업으로서 회사를 명확히 나타내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보고, 이를 보완함과 동시에 더 폭넓은 의미에서 회사의 비전을 나타낼 수 있는 사명으로 변경을 결정하게 됐답니다. 튠(Tune)은 현재 `모바일앱트래킹(MobileAppTracking)`이라는 차별화된 모바일 솔루션으로 잘 알려져 있다는데, 모바일 앱 마케팅을 위한 광고 플랫폼이나 네트워크 활용 시 유입경로를 추적해 광고의 성과를 분석한다고 합니다.
게스는 음악의 도시로 알려진 나시빌에서 뮤지션의 꿈을 이뤄가는 젊은 남녀들의 스토리를 담은 새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사만다 웁스, 실뷔토루 등 6명의 남녀모델이 대거 참가한 게스의 새 캠페인은 브랜드의 CEO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폴 마르시아노 회장과 오랜시간 게스 캠페인을 함께 해 온 포토그래퍼 엘렌 폰 운베르트가 함께 작업했으며, 웨스턴 스타일의 셔츠와 하이웨이스트 진을 입고 자유롭게 거니는 게스걸의 모습과 카우보이 팬츠를 입은 에너제틱한 남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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