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유노윤호, 연기력 논란 "악플도 관심, 더욱 질타해달라"

입력 2014-07-25 11:15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연기력 논란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 유노윤호 남성팬은 유노윤호의 연기력 논란을 전하며 "`맨땅에 헤딩` 할 때 유독 기억나는 댓글이 `남자인 내가 봐도 정말 못한다`였다. 그래서 제가 `남자인 내가 봤는데 괜찮던데?`라고 달았더니 `너 정윤호지?` 이러더라"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드라마 찍을 때 `걷는 것도 이상하다`라는 댓글도 있더라"라고 말했고, 유노윤호는 "그 날따라 선배님들이 다 키가 크셔서 나도 모르게 깔창을 두 개 넣었다. `야왕`이라는 작품 자체가 생방이 심했다. 그래서 걷는 게 이상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유노윤호는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많이 했다. 여러 가지 질타를 받는데, 전 되게 좋다. 반응이 있고 관심이 있어서 악플을 달아준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유노윤호는 "`맨땅에 헤딩` 주연으로 연기를 시작했고, `야왕`은 남자 서브 역할로 했고, 이번에는 `야경꾼 일지`를 통해 처음 사극 도전을 하는데 늘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더욱 질타해 달라. 항상 그 안에서 많이 고민하고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별바라기` 유노윤호 연습 많이하시고 열심히 하시길" "`별바라기` 유노윤호 착한 듯" "`별바라기` 유노윤호 연기력 논란 이번엔 잘했으면" "`별바라기` 유노윤호 응원합니다" "`별바라기` 유노윤호 그래도 댓글은 다보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별바라기`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