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로이킴에게 연애를 추천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와 로이킴의 만남이 성사됐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서로 근황부터 주고 받았다. 로이킴은 "학업때문에 미국에 있었다. 공부했다"고 설명했다.
그 말에 전현무는 "현지 친구들도 사귀고 연애도 좀 해야된다. 제니퍼 이런 친구들. 꼭 사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 나이에는 막 살아야돼. 그래야 나처럼 안돼. 노총각되서 결혼도 못하고"라며 아쉬워했다.
전현무는 자신의 한탄으로 끝을 냈다. 그리고는 "올해는 나도 노총각 탈출로 힘 좀 내보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전현무는 여자들을 꼬실 비책으로 로이킴의 `봄봄봄`을 배우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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