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전현무, 로이킴 앓이 “우리집 손님 중 가장 예뻐”

전현무와 로이킴의 외모를 언급했다.

2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롤모델로 고른 가수 로이킴과 일일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로이킴이 초인종을 누르자 맨발로 부리나케 달려가 문을 열어줬다. 이어 로이킴과 포옹을 나눈 후 "미국 갔다 오더니 얼굴이 더 예뻐졌다"고 엉뚱한 칭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갑작스러운 애정공세에 로이킴은 수줍어했지만 전현무는 "우리 집에 온 남자 중에 제일 예쁘게 생겼다"라고 극찬하며 "원래 파비앙이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두 사람은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뜻밖의 케미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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