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서이숙, 이재용, 김흥수 등 믿고 보는 배우들로 탄탄하게 꽉 채운 ‘야경꾼 일지’의 ‘막강 궁궐 라인업’이 공개됐다. 완벽한 사극 맞춤형 비주얼 만큼이나 캐릭터에 푹 빠져 남다른 포스를 내뿜는 배우들의 모습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올 여름 조선시대 퇴마사 ‘야경꾼’이라는 색다르고 독특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공략할 MBC 새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26일 믿고 보는 배우들로 이루어진 궁궐 주요인물들의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MBC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
정일우-고성희-정윤호-서예지 4명의 청춘 배우들을 필두로 김성오-윤태영 등 강렬한 연기로 임팩트를 선사할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은 ‘야경꾼 일지’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 최원영-서이숙-이재용-김흥수 등이 대거 궁중 주요인물로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중 이린(정일우 분)의 부모 해종과 중전으로는 최원영과 송이우가 특별 출연해 극 초반 흥미진진한 전개를 책임진다. 특히 최원영은 다정다감한 아버지이자 근엄한 군주의 모습과 귀기로 인해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넘나들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칠 예정.
또한, 궁궐 내 권력자 청수대비 역의 서이숙과 조선 조정의 실세 영의정으로 올라서는 박수종 역의 이재용은 남다른 포스를 눈빛에서 뿜어내 기대감을 자아낸다. 궁궐 내에서 막강 권력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표면적으로는 우호적인 관계이지만, 서로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아 묘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랜 경력의 연기파 중견배우 박용수는 해종의 오른팔 영의정 최영경을 맡았고, 김흥수는 기산군을 맡아 미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 최영경은 영의정이라는 관직 외에도 궁궐 내 비밀조직 야경꾼의 수장인 야경장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무엇보다 김흥수는 서자라는 열등감 때문에 광기에 휩싸인 폭군 ‘기산군’을 맡아 차원이 다른 폭군 포스를 뿜어내 ‘야경꾼 일지’를 빈틈없이 채울 예정이다.
이처럼 믿고 보는 배우들이 포진한 막강 궁궐 라인업으로 사극 드림팀을 완성한 ‘야경꾼 일지’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야경꾼 일지’ 막강 궁궐 라인업 공개에 네티즌은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이런 캐스팅이라니~’야경꾼 일지’ 완전 기대중!”, “궁궐 라인업 우왕 굿!”, “궁중에서 벌어질 이야기들이 배우분들 덕분에 더 쫄깃하게 느껴질듯!“, “서이숙 이재용 눈빛이 덜덜~ 포스가 장난아님”, “’야경꾼 일지’ 첫방 너무 멀어ㅠ 8월 4일 언제 오니?”, “믿고 보는 배우들 총 출동이네~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경꾼’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압도적인 비주얼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야경꾼 일지’는 MBC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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