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3’ 심사위원 심사평 속에 결승 진출자 있다?

입력 2014-07-26 14:12  


전 국민 요리서바이벌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3(이하 마셰코3)’ 준결승전을 앞두고 top6를 향한 심사위원들의 지난 심사평이 다시금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에 진출한 불의 여신 고재키(54, 주부), 작은 거인 국가비(27, 유학생), 요리술사 이창수(37, 마술사), 요리타짜 정유석(38, 수영강사), 절대미각 깔끔왕 최광호(28, 무직), 청담동 며느리 손맛 홍다현(27, 미스코리아 출신) 등 6명이 단 2장뿐인 결승행 티켓을 놓고 양보할 수 없는 한판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준결승에 진출한 6명의 도전자가 각기 다른 장점으로 승부수를 띄운 가운데 심사위원들이 평가한 도전자들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고재키, 맛 없는 음식은 만들 수 없는 DNA의 소유자!

김훈이 심사위원은 고재키 도전자가 에게 “고재키씨는 맛을 잘 낸다. 맛 없는 음식을 할 수가 없다”고 평가해 맛없는 음식은 만들 수 없는 DNA를 가졌다고 칭찬했다.

최광호, 요리에 무섭게 집중해 최고의 맛 만들어내!

노희영 심사위원은 최광호 도전자에게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다”고 평하며 “한 접시에 여러 가지 맛을 표현하는 능력이 좋다”고 칭찬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실력이 일취월장 하고 있다”고 평했다.

홍다현, 외모처럼 단아하고 예쁜 맛 표현!

노희영 심사위원은 홍다현 도전자에게 “본인의 얼굴과 음식이 많이 닮았다. 단아하고 예쁘다”고 좋은 평가를 했다.

정유석, 투박한 손으로 만든 섬세한 맛에 반해!

강레오 심사위원은 정유석 도전자에게 “팬트리를 돌아다니며 식재료를 고를 땐 고릴라가 장보러 가는 것 같다. 하지만 완성된 음식을 맛보면 맛있다. 간을 잘 보고 손맛이 있다”고 호평했다.

국가비, 언제 터질지 모르는 요리포텐의 소유자!

김훈이 심사위원은 국가비 도전자가 10회에서 만든 ‘가짜 밀푀유’를 맛보고 “단맛, 짠맛, 신맛 등 입안에 다 느껴지고 조화를 이룬다”는 극찬과 함께 “언제 터질지 모르는 요리포텐의 소유자”라고 평한바 있다.

이창수, 마법 같은 맛 표현의 선구자!

노희영 심사위원은 이창수 도전자에게 “이창수씨는 요리에 마술을 부리는 것 같아요”라고 평하며 한번 맛보면 계속 먹고 싶은 맛을 표현하는 능력을 칭찬한바 있다.

한편 ‘마셰코’ 사상 최초로 준결승전에 남성과 여성 도전자가 각각 세 명씩 5:5 비율로 진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시즌1때는 준결승전에 다섯 명 모두 남자가 진출했고, 시즌2때는 남자 세 명, 여자 한 명이 진출했었다. 이번 시즌에서 특히 여성 도전자들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과연 어디까지 그 열풍을 이어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CJ E&M 하정석CP는 “결승전을 앞두고 치러지는 마지막 미션인 만큼 도전자들 각자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사진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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