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트레이너 송다은이 아름다운 미모로 김종민을 사로잡았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요가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슈퍼모델와 미스코리아 출신인 송다은이 등장해 짧은 시간만 투자하면 몸매를 가꿀 수 있는 5분 안방 비키니 운동법을 소개했다.
송다은이 등장하자 김종민은 입을 헤벌쭉 벌렸다. MC 강호동이 "김종민은 또 사랑에 빠진 것 같다"고 하자 김종민은 맞다며 긍정적인 대답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송다은은 비키니 운동 중 하나인 솔로 소파 운동을 소개했다. 송다은이 공개한 소파 운동은 소파 위에 발을 올리고 팔꿈치로 몸을 지탱하며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순이다.
그리고 내쉬는 숨에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빠르게 10회 반복한다. 소파 운동은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를 집중적으로 강화해 힙업을 제대로 시킨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송다은은 요가로 다듬어진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