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송지수 득녀, 결혼 4개월만에 '엄마와 딸 모두 건강'

입력 2014-07-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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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범준-배우 송지수 부부가 득녀했다.



26일 TV 리포트는 "송지수가 26일 오전 11시 경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아빠 장범준은 내내 송지수의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진다. 병원 관계자 역시 "송지수가 11시 6분에 3.92kg의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 자연분만으로 출산했고, 산모와 아이는 건강하다"고 전했다.

앞서 장범준과 송지수는 지난 4월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당시 두 사람은 혼전 임신 사실을 솔직하게 밝히고 장범준의 군 입대계획을 미루며 결혼을 서둘러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범준 송지수 득녀, 행복하겠다" "장범준 송지수 득녀, 축하해요" "장범준 송지수 득녀, 얼마나 예쁠까!" "장범준 송지수 득녀, 늘 행복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한경 DB)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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