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으로도 설레는 바캉스 시즌이 시작됐다. 특히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바캉스를 보낸다면 설렘과 동시에 긴장되기 마련. 하루 종일 붙어 있을 수 있는 것은 좋지만 그 동안 철두철미하게 숨겨온 민낯을 공개할 상황에 마주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적나라한 민낯을 공개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행동이다. 이에 민낯처럼 보이면서 결점들은 모조리 커버할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을 살펴봤다.
▲ 물에 지워져도 예쁜 민낯 사수 비법은?
스킨 케어 제품을 너무 많이 바르거나 유분기가 많은 제품을 바르는 것은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을 쉽게 무너지게 하는 지름길이다. 가능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고, 자외선 차단과 피부 톤과 광을 한번에 잡아주는 스킨 피니셔 기능이 있는 멀티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디렉션의 DD크림 플러스는 스킨케어 단계를 수월하게 케어하면서 피부의 탑코트를 씌우는 것 같은 역할을 하는 피니셔로 워터프루프 메이크업의 첫 단계에 제격이다. SPF50, PA+++라는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로 자외선도 차단할 수 있어 유용하다.
해변이나 수영장에서 너무 밝은 톤으로 메이크업을 하면 물놀이 후 메이크업이 지워진 부분과 경계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대참사를 겪을 수 있다. 때문에 피부 톤을 밝게 하기보단 원래의 피부 톤과 가장 비슷한 컬러를 택해 피부 톤 보정을 하고, 눈에 띄는 잡티만 가리는 것이 좋다.
지베르니의 씨씨 콤보 크림 블레미쉬 커버는 에센셜 스킨케어와 피부톤 보정을 동시에 해결해주는 씨씨(CC)크림이다. 스킨톤 커버 파우더가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쫀쫀한 제형이 피부결을 균일하게 만들어준다.
피부 톤 보정을 완벽하게 했다면 눈매를 뚜렷하게 만들 차례다. 바캉스 메이크업 시 컬러풀한 아이라이너로 포인트 메이크업을 하는 경우도 많지만, 메이크업에 서툴다면 오히려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때문에 블랙이나 브라운 컬러 아이라이너로 눈매만 뚜렷하게 만들어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상을 주는 것이 좋다.
베네피트의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는 특별한 팁으로 속눈썹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채울 수 있는 아이라이너다. 워터프루프 기능은 물론 지속력도 좋아 메이크업을 수정하기 힘든 바캉스에서 활용하기 제격이다.
▲ 물놀이 후 청초한 민낯 사수 비법은?
뜨거운 햇볕을 맞으며 물놀이를 하면 피부는 예민해져서 울긋불긋해지고 모공이 늘어나기 때문에 즉각적인 진정이 필요하다. 깨끗하게 클렌징한 후에 차가운 물로 마무리 세안을 하는 것은 열에 달아오른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된다.
아크웰의 버블 프리 피에이치 밸런싱 클렌저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거품 없는 클렌저다. 비이온 계면활성제가 세안후 피부를 약산성 상태로 유지시켜줘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퓨리톡스진 성분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스킨 케어 시에도 차가운 제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디렉션의 탄산수 모공 에센스 플러스는 급속 냉각 시스템으로 인해 차가워진 탄산수 버블 제형이 즉각적으로 피부 온도를 낮춰주고 모공을 조여준다.
완벽한 세안 후에 수분감이 풍부한 씨씨크림으로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하면 된다. 씨씨크림은 퍼프에 묻혀 피부결을 따라 두드리듯이 바르면 밀착력이 높아져 한결 더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이 된다.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완성했다면 속눈썹에 컬링을 주면 된다. 뷰러에 헤어 스프레이를 뿌리고, 속눈썹을 집으면 컬링이 오랫동안 지속된다.(사진=피디렉션, 지베르니, 베네피트, 아크웰, 시세이도)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 물에 지워져도 예쁜 민낯 사수 비법은?
스킨 케어 제품을 너무 많이 바르거나 유분기가 많은 제품을 바르는 것은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을 쉽게 무너지게 하는 지름길이다. 가능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고, 자외선 차단과 피부 톤과 광을 한번에 잡아주는 스킨 피니셔 기능이 있는 멀티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디렉션의 DD크림 플러스는 스킨케어 단계를 수월하게 케어하면서 피부의 탑코트를 씌우는 것 같은 역할을 하는 피니셔로 워터프루프 메이크업의 첫 단계에 제격이다. SPF50, PA+++라는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로 자외선도 차단할 수 있어 유용하다.
해변이나 수영장에서 너무 밝은 톤으로 메이크업을 하면 물놀이 후 메이크업이 지워진 부분과 경계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대참사를 겪을 수 있다. 때문에 피부 톤을 밝게 하기보단 원래의 피부 톤과 가장 비슷한 컬러를 택해 피부 톤 보정을 하고, 눈에 띄는 잡티만 가리는 것이 좋다.
지베르니의 씨씨 콤보 크림 블레미쉬 커버는 에센셜 스킨케어와 피부톤 보정을 동시에 해결해주는 씨씨(CC)크림이다. 스킨톤 커버 파우더가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쫀쫀한 제형이 피부결을 균일하게 만들어준다.
피부 톤 보정을 완벽하게 했다면 눈매를 뚜렷하게 만들 차례다. 바캉스 메이크업 시 컬러풀한 아이라이너로 포인트 메이크업을 하는 경우도 많지만, 메이크업에 서툴다면 오히려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때문에 블랙이나 브라운 컬러 아이라이너로 눈매만 뚜렷하게 만들어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상을 주는 것이 좋다.
베네피트의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는 특별한 팁으로 속눈썹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채울 수 있는 아이라이너다. 워터프루프 기능은 물론 지속력도 좋아 메이크업을 수정하기 힘든 바캉스에서 활용하기 제격이다.
▲ 물놀이 후 청초한 민낯 사수 비법은?
뜨거운 햇볕을 맞으며 물놀이를 하면 피부는 예민해져서 울긋불긋해지고 모공이 늘어나기 때문에 즉각적인 진정이 필요하다. 깨끗하게 클렌징한 후에 차가운 물로 마무리 세안을 하는 것은 열에 달아오른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된다.
아크웰의 버블 프리 피에이치 밸런싱 클렌저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거품 없는 클렌저다. 비이온 계면활성제가 세안후 피부를 약산성 상태로 유지시켜줘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퓨리톡스진 성분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스킨 케어 시에도 차가운 제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디렉션의 탄산수 모공 에센스 플러스는 급속 냉각 시스템으로 인해 차가워진 탄산수 버블 제형이 즉각적으로 피부 온도를 낮춰주고 모공을 조여준다.
완벽한 세안 후에 수분감이 풍부한 씨씨크림으로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하면 된다. 씨씨크림은 퍼프에 묻혀 피부결을 따라 두드리듯이 바르면 밀착력이 높아져 한결 더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이 된다.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완성했다면 속눈썹에 컬링을 주면 된다. 뷰러에 헤어 스프레이를 뿌리고, 속눈썹을 집으면 컬링이 오랫동안 지속된다.(사진=피디렉션, 지베르니, 베네피트, 아크웰, 시세이도)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