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줄거리 살펴보니… 긴장감↑ "시청률 높은 요인"

입력 2014-07-29 09:39   수정 2014-07-29 09:40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김지은 극본, 정효 연출)이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7월 21일 첫방송된 `청담동스캔들`이 꾸준히 9% 이상의 시청률을 보이며 아침드라마 경쟁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7월 29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7월 28일 방송된 `청담동스캔들` 6회는 9.1%의 시청를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5회가 10.2%의 시청률로 나타난 것에 비하면 다소 하락한 수치이지만 이제 막 방송을 시작한 점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청담동스캔들`에서는 은현수(최정윤 분)의 피임약 복용 사건을 중심으로 가족들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특히 현수에게 피임약을 먹게 한 독한 시어머니 강복희(김혜선 분)의 이중인격 연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청담동스캔들`은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에서 펼쳐지는 상류 사회의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월-금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