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벌종합건설㈜의 ‘서초 미라쉘’ 오피스텔의 분양마감이 임박했다.
서초 미라쉘은 강남과 송파보다 낮은 1억2천만원대 강남권 최저분양가에 굵직한 개발호재와 입지, 교통망, 주거환경, 배후수요 등 부동산 수익형 상품이 갖춰야 할 핵심 알짜 요소를 지녀 투자자 사이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서초 우면동 일대는 오피스텔 공급이 상대적으로 부족했기 때문에 투자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전문가들은 한동안 이 지역 일대의 오피스텔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초 미라쉘은 전용면적 16.87~29.95㎡, 지하 2층~지상 8층 1개동 총 92실로 구성됐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근린생활편의시설이 지상 2~8층은 총 11개 타입의 원룸 및 투룸 구조의 오피스텔로 이뤄졌다. 이는 소비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 있는 평형대와 구조로 인기요소가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초역세권에 입지한 오피스텔은 소음과 매연문제 등 주거와 자연환경이 다소 부족한 면이 있다. 하지만 서초 미라쉘은 주거단지에 자리한 오피스텔로 실거주자층이 주로 삼성, LG, 현대기아차 등 대기업 종사자와 연구원 등 고급인력 층임을 감안할 때 실수요가 높아 공실률이 거의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처럼 서초 미라쉘은 풍부한 배우수요를 갖춘 점이 매력적이다. 현재 서초구 우면동 일대는 12만5천㎡ 면적에 LG전자 R&D캠퍼스 종사자 4,000여명의 연구 인력이 상주하고 있다.
또 오는 2015년 5월 삼성전자 우면동R&D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연구원, 디자이너 등 관련종사가 1만여 명, LG전자 서초R&D캠퍼스 4천여 명, 현대기아차 8천여 명 정도로 경제력 있는 배후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초 미라쉘은 편리한교통도 장점이다. 양재대로와 양재역(지하철 3호선), 양재시민의 숲역(신분당선)과 선바위역으로 이어지는 지하철 노선이 가까워 강남역과 테헤란로 업무지역, 서초 법원 및 검찰청 등으로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향후 우면산터널, 경부고속도로(양재IC), 과천~의왕간 고속도로와 더불어 강남순환고속도로(공사 중)가 완공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양재천, 우면산, 시민의 숲과 코스트코, 이마트, 하나로클럽, 예술의 전당 등 자연환경과 주거환경 및 생활편의시설도 두루 갖췄다.
설계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평면구성과 곡선 형태의 외관, 건물 중앙에 아트리움 설치로 환기와 채광이 좋으며, 중정설계로 맞바람이 잘 통하도록 설계했다. 또 투룸 개별 에어컨과 2중 창호를 설치해 열효율성이 높였고, 최상층 전면부는 옥상 정원으로 꾸몄다.
시행사는 에이치아이씨엔씨㈜, 시공사는 소사벌종합건설㈜, 신탁사는 ㈜무궁화신탁이 맡아 신뢰도를 높였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50%이며,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양재역 5번 출구 인근에 있다. 분양문의가 많아 전화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편하고 분양문의를 통해 상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02) 571-8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