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섹시스타 '밀라 쿠니스' 애쉬튼 커처와 내년 7월 결혼! 9월 출산 예정

입력 2014-07-29 11:17  



할리우드 배우 커플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가 출산 후 내년 7월 결혼식을 올린다.


미국 한 연예매체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의 결혼식은 내년 7월"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인용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우선 현재 임신 중인 아이를 출산하는 데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들과 지인들만 참석하는 소규모 형태일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드라마 `70`S 쇼`(70`S SHOW) 멤버가 대거 참석할 전망이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혼 후 대가족을 이루고 싶어한다"며 "두 사람이 서로를 소울메이트로 생각해 평생의 동반자로 여긴다"고 전했다.


애쉬튼 커처는 앞서 16세 연상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와 7년 간 결혼생활을 하다 지난 2011년 11월 결별했다. 이후 오랜 친구 밀라 쿠니스와 공식 연인이 됐다.


한편, 한편 우크라이나 출신 할리우드 배우인 밀라 쿠니스는 TV 시리즈 ‘SOS 해상 구조대’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다수 작품에 출연했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는 데 실패했지만, 2010년 영화 ‘블랙 스완’에서 나탈리 포트먼의 상대역인 릴리 역을 소화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밀라쿠니스는 현재 가장 핫한 스타로 꼽힌다. 최근 유명 남성매거진 FHM은 `2013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Sexist Woman in the World 2013)` 1위로 밀라쿠니스를 선정했으며, 지난해 미국 남성잡지 `에스콰이어` 또한 `2012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그녀를 꼽은 바 있다.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는 1998년부터 2006년까지 방영된 미국 TV시리즈 `70년대 쇼(That 70s Show)`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012년 4월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그는 지난 2002년부터 2011년까지 맥컬리컬킨과 교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반면 애쉬튼 커처는 2005년 9월 배우 데미 무어와 결혼했지만 외도 문제로 결별 후 지난해 이혼 소송을 마무리했다.


밀라쿠니스 출산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밀라 쿠니스, 저스틴이랑 사귀는줄 알았었는데 아니었네", "밀라 쿠니스, 데미무어보다는 밀라 쿠니스지", "밀라 쿠니스, 역시 최고의 섹시스타", "밀라 쿠니스, 결혼 축하합니다", "밀라 쿠니스, 에쉬튼 커쳐 복도 많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에스콰이아)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