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젊은 시절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 '압권'"

입력 2014-07-29 12:27  


송해(90)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과거 SBS `좋은아침`을 통해 공개되었던 송해의 과거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해는 중절모를 쓰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은 광고사진작가 김한용씨가 찍은 광고 사진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해의 장수 비결 역시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송해는 각종 방송에서 자신의 건강 비결을 BMW라고 밝혔다.

BMW의 B는 버스(bus)이고 M은 지하철(metro), W는 걷기(walking)를 의미한다.

송해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해 과거 사진, 신기하네” “송해 과거 사진, 익살스러운 표정이 압권이다” “송해, 프로페셔널한 광고 모델의 모습 그 자체네” “송해 과거 사진 보니 진짜 연예인 같아” “송해 선생님, 과거 사진 보니까 지금의 모습과 매치가 잘 안 되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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